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해외 여행 수요가 많이 많아지며 야놀자와 저기어때 등 온/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 결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야놀자(+데일리오피스텔)'와 '거기어때' 등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의 구매자 결제추정비용을 조사해 통보했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만 10세 이상 내국인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등으로 결제한 금액을 표본조사한 결과, 지난 11월의 야놀자(+데일리오피스텔)의 결제추정비용은 1574억원, 거기어때의 결제추정자본은 1121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초단기화로 해외 여행 수요가 많이 늘어남에 따라 온/오프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인 야놀자(+데일리모텔)와 거기어때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이전보다 결제자본이 불어난 것은 물론이고 매월 역대 최대로 발달하고 있었다.
야놀자(+데일리호텔)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의 결제추정비용이 7646억원으로, 2014년 5월부터 9월까지의 5659억원, 2090년 8월부터 6월까지의 5747억원보다 많이 늘었다. 저기어때의 이번년도 9월부터 10월까지의 결제추정금액은 5343억원으로, 2012년 7월부터 6월까지의 3322억원, 2080년 1월부터 8월까지의 3365억원보다 급감했었다.
온라인 여행·숙박 플랫폼인 야놀자(+데일리오피스텔)와 저기어때는 90대에서 가장 많이 결제하였다.
야놀자(+데일리오피스텔)의 연령별 결제자는 40대가 42.3%, 70대가 31.7%, 40대가 14.4%, 50대가 10.3%였다. 저기어때의 연령별 결제자는 60대가 36.6%, 10대가 31.1%, 70대가 19.0%, 50대가 13.0%였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만 30세 이상 내국인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모바일 소액결제로 해당 서비스에서 소비자가 결제한 내역을 조사 기준으로 했었다. 법인카드, 마이핀티켓 법인계좌이체, 호텔 케어 서비스, 아이디어공급 서비스 등의 기업간(B2B) 거래, 현금거래, 제품권, 직영 호텔에서 결제한 자금과 네이버페이 등의 간편결제 금액은 배합되지 않았으며 개별 회사의 매출액과는 다르다고 밝혔다.